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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켄달스퀘어리츠는 고부가가치 물류자산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며 30일에는 137원의 배당이 예상됩니다. 리츠주나 배당주는 주가 하락시 시가 배당률이 상승합니다.

ESR켄달스퀘어리츠 배당수익률

ESR켄달스퀘어리츠에 대한 우려가 물류센터 시장에서 해소되지 않으면 주가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종가는 4,000원이며 목표주가는 4,200원입니다.

서부권의 물류센터 시장이 23년 2·4분기에 28%의 공실률을 보이며 공급이 많고 수요가 제한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ESR켄달스퀘어리츠가 보유한 서부권 물류센터는 전체 면적의 4%에 불과하며, 2024년까지 임대 만기가 도래하는 대부분의 물류센터는 남동부에 위치하여 비교적 낮은 리스크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ESR켄달스퀘어리츠의 내년까지 재계약 면적이 전체면적의 15%인 관계로 실질 임대료 연간 상승률은 4% 수준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2024년 말까지 반기별 135~136원의 DPS(주당 현금배당)이 이뤄질 것입니다. 연간 배당수익률은 135원*반기별 2번 = 270원 기준으로 현재 주가 4,000원을 적용하면 6.7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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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1 물류센터 매각으로 얻은 150억원의 차익은 차입금 리파이낸싱 및 신규 자산 편입 관련 부채 조달로 인한 금융비용 상승분 113억원에 쓰일 것입니다. 이천1센터 매각 차익의 상당 부분(120억원)은 2024년 상반기에 반영될 것입니다. 이천1 물류센터 매각으로 인한 임대료 공백은 이천6, 이천7 물류센터의 신규 편입 대체합니다.

SK리츠는 지난 3분기에 매각한 부산, 창원 주유소 2곳의 매각차익 129억원을 전액 특별 배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추가 매각 계획과 함께 주당 배당금은 91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주가 하락으로 상장 시점 배당금을 상회하는 153원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27일에 한국에서 두 번째로 시작된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출범했습니다.(첫번째 인터넷은행은 케이뱅크) 출범 직후에는 빠른 자산 증가를 경험했고, 향후 성장을 위해 5천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이 유상증자는 2017년 9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출범 이후 약 3개월 동안 수신규모 4조 2천억 원과 여신규모 3조 3,9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4월 25일에는 두 번째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하여 납입자본금이 1조 3천억 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자본금 증가는 은행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여신활동과 자산 운용을 지원했습니다.

2019년 11월 22일에는 카카오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여 카카오뱅크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는 카카오가 은행 분야에 진출하고 자사 플랫폼과 금융 서비스를 통합하는 데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2020년 6월 1일, 카카오뱅크는 상호를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카카오뱅크"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름 변경은 브랜드 및 식별성을 강화하고 뱅크 서비스를 강조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예상수익/실적

카카오뱅크는 3분기에도 여신 성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2분기 대비로 8%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NIM(Net Interest Margin)의 반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수신 모집이 공격적으로 이루어져 조달 비용이 증가했지만, 이에 대한 대손비용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하반기에 마진을 방어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 대환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주요한 성장 기반이며, 전월세대출에서도 MS(Market Share)를 확보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3분기 순이익은 858억원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에 비해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지표는 계속 개선되고 있지만 대손비용 적립이 보수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3분기에 NIM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사의 NIM은 2분기에 하락한 부분이 있었으나, 이를 상반기 수신 급증으로 설명하며 하반기에는 마진을 방어하기 위해 예대율을 상향 조절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NIM은 4분기까지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NIM (Net Interest Margin)은 은행 및 금융 기관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금융 기관이 이자 수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생성하고 자금 조달 비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높은 NIM은 금융 기관이 이익을 높이고 있는 것을 나타내지만, 이로 인해 예금자들이 받는 이자 수익이 낮아질 수 있으며, 일부 수익 요소가 NIM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NIM은 금융 기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당 분기 대손비용은 상당히 보수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동사의 2분기 연체율이 하락하였으며, 크레딧 이슈보다는 당국의 건전성 강화 요청에 따른 보수적인 적립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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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주가

카카오뱅크는 상장 초기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시가총액이 40조원에 달했으나 현재는 12조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금융 플랫폼 기업에 대한 기대감의 약화와 규제 이슈에 노출되어 있는 영향으로 설명됩니다.

대신증권의 카카오뱅크에 대한 목표 주가는 32,000원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는 금융플랫폼 가치평가에 적합한 MAU(Monthly Active Users) 방식을 사용하여 계산되었습니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어 은행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카카오뱅크는 수익성, 성장 정도, 건전성 측면에서 차별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원가성 수신 기반과 낮은 대손율, 누적 자산 성장 효과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규제 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현재는 배당 매력이 높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금융 분야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뱅크의 배당수익률

카카오뱅크의 배당수익률은 0.6%로 다른 은행주 대비 매우 낮은 수익률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전통적인 은행산업이 아닌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장주로 자부해 왔지만 성장은커녕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적은 점점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