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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가입된 고객이 보험의 해지환금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입니다. 물론 보험보장은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취급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금리는 연2.7~9.9%로 다양합니다.
삼성생명 보험약관(계약)대출
대출조건은 삼성생명 보험계약자입니다. 순수 보장만 되는 보험상품 계약자는 대출이 불가합니다. 대출금리는 상품별로 다르며 연 2.2~9.9% 수준입니다. 대출한도는 해지환급금의 50~95% 수준입니다. 대출기간은 보험계약 만기 전까지 가능합니다. 상환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으므로 보험계약기간 내 자유롭게 상환이 가능합니다.
보험약관대출 신청방법
인터넷, 전화, 모바일, ATM, 삼성생명 창구방문 신청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전화는 콜센터(국번 없이 588-3114) 상담사를 통해 대출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은 '삼성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여 인터넷 금융거래인증 후 대출신청을 하면 됩니다. ATM기는 삼성생명카드 발급 후 은행 ATM기에서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고객창구에서 신청하는 방법은 신분증, 통장을 가지고 가까운 창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보험계약대출시 별도의 준비서류는 없습니다.
변액보험계약대출
'13.10.4일 이전 계약건과 이후 계약건으로 나뉩니다. '13.10월 이후의 변액보험계약건은 일반계정방식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이율은 공시이율(운용자산이익률과 외부지표금리의 가중평균)에서 1.5%를 더한 수치입니다. 대출금은 대출신청일 즉시 가능합니다.
1금융권, 2금융, 3금융권 은행이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무슨 기준으로 은행의 등급을 나눌까요? 1금융권 은행들은 어떤 은행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 궁금증을 풀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금융권 은행
일반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은행은 전부 1금융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방은행을 포함해서요. 신한, 국민, 우리, 하나, 외환, NH, IBK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들은 1금융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는 어디에 속할까요? 당연히 1금융권에 속합니다.
1금융권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금 중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은행들이라는 것입니다. 은행의 주수입은 예대마진이고 잔고가 높아 지급준비율이 높은 은행이 1금융권의 은행들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러하지만 금융위기때 저축은행처럼 1금융권 은행도 무너지는 걸 보면 저런 기준들이 무용지물이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망하지는 않을 꺼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대마불사라고, 저런 덩치 큰 은행들이 부실이 생겨 부도에 몰릴 경우 은행에 묶여 있는 국민자산 보호를 위해 정부의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기 때문입니다.
2금융권
2금융권은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신용카드사, 캐피탈사, 여신전문금융사, 상호금융사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금융사를 2금융권이라고 하죠. 보험사나 신용카드사는 금융업종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들 업종은 고객의 돈을 모아 투자도 하고 대출업도 하는 금융회사입니다. 저축은행이 2금융에 속한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대부업, 사채업이 3금융권에 속합니다. 아무래도 등급을 나눈 자체가 안정성 기준으로 나눈 것을 인지하실 꺼예요. 대출이자로만 본다면 1금융권이 제일 싸고, 3금융권인 대부업이 가장 비싼 구조입니다. 당연히 대출자분들은 가능하다면 1금융권에서 대출을 하시려고 하지만 1금융권의 대출상품은 조건과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2금융으로 밀리고, 3금융으로 밀리면서 높은 금리를 지불해야 하죠. 신용등급이 안좋으면 돈빌리는 것도 비싼 대가를 치루며 극한에 몰리게 됩니다.
1금융권 대출
금리가 낮아서 이자부담이 적은 대신 대출자격이 까다롭습니다. 1금융권의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대출자에게 대출을 해서 대출부실율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겠다는 방침으로 대출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대출조건은 사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조건이 있습니다. 물론 신용대출 기준입니다.
1금융권, 2금융권 대출시 신용등급 하락
신용대출을 받으면 1금융권이건 2금융권(저축은행 등)이건 신용점수 하락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1금융권과 2금융권은 신용점수 하락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짐작하셨겠지만 1금융권에서의 신용대출은 조금 하락하고, 2금융권은 1금융권보다 더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지난 '19.6월에는 2금융권 대출자의 신용하락 완화를 위해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보험,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에서 대출시 대출금리를 낮게 받으면 신용하락율이 낮도록 조정되었습니다. 같은 2금융권이라 하더라도 새마을이나 신협은 금리가 낮은 대출상품도 있어 이용하기에 좋은데 고금리 대출기관인 카드사나 캐피탈과 함께 묶어 신용등급을 낮춰 불합리한 측면이 있었는데 개선이 된 것입니다.
경매일에 아파트를 낙찰을 받았다면 매각허가결정을 확정받는데 약 14일이 소요됩니다. 자세히는 7일 이내에 매각허가결정이 나고, 허가결정일 이후 7일 이내에 이해관계인의 항고가 없을 시 결정은 확정으로 최종 판결이 납니다.
매각허가결정 전 법원은 경매 관련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기간을 7일 정도 갖고 매각허가결정을 합니다. 또한 매각허가결정을 한 이후에도 이해관계인(채무자, 소유자 등)이 매각허가에 따라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의가 있는 경우 법원은 이를 직권으로 판단한 후 매각허가결정 또는 불허가결정을 하게 됩니다.
매각대금 납부 및 소유권 이전(확정일 30일 이내)
법원의 매각허가결정 및 확정판결일 이후 1개월 이내에 매각대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매각대금은 경매일 당일 입찰보증금을 제외한 잔여 낙찰금을 납부합니다.
법원은 매각허가결정 확정시 매각대금 지급기간을 1개월간 주며낙찰자에게 매각대금 납부통지서를 송부합니다. 낙찰자는 매각대금을 경락대출 등을 통해 납부하면 소유권을 취득하고, 마지막으로 등기(소유권이전등기)를 치면 소유권을 이전받게 됩니다.
참고로 낙찰자가 인수하지 않는 것은 말소등기를 합니다. 등기시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본, 등록세영수필통지서, 영수필확인서, 국민주택채권매입필증 등입니다.
등기신청 후 약 7일 뒤 등기완료되므로 낙찰일로부터 등기완료까지 총 소요기간을 계산해 보면 낙찰일+허가결정7일+결정확정7일+대금납부+등기7일=21일입니다. 최대한 빨리 등기까지 치는데 걸리는 일수입니다.
명도, 인도명령(강제집행)
전 소유자나 매입자가 입주해 있다면 이사일을 정해야 하는데 이를 명도라고 합니다. 명도기간은 케이스마다 달라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보통의 경우 합리적인 기간인 2~3달 안에 이사일을 협의하지만 점유자의 사정이나 심리에 따라 길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속 점유하는 경우 매각대금 완납일 기준 6개월 이내에 해당 부동산의 인도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무료 경매강의를 해 주는 곳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은 관심 있는 곳의 아파트 인근을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 아파트에 대해 자세히 브리핑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내 동별 특성을 자세히 말해 주는 부동산에서 어느 동이 더 가치 있고 비싸게 거래되는지, 전세는 잘 나가는지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인터넷에서 정보를 확인한 다음 부동산에 가면 걸러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매물건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됩니다.
입찰가를 정하는 기초작업이 바로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단지 내 동마다 전망, 일조권, 소음 등이 천지차이기 때문에 부동산 방문
관리사무소 방문
관리사무소에서는 밀린 관리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달 관리비가 20~30만원이므로 5달만 밀려도 100만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그러니 밀린 관리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경매는 자동차가 위치한 곳으로 가서 내부나 시운전이 가능하지만 주택경매는 내부확인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경매로 넘어가는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경매 전 관심자에게 집을 보여주기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권리분석
등기사항증명서
특수한 권리상의 하자가 없는 이상 낙찰자가 인수해야 하는 금액은 거의 없는 물건이 많습니다. 낙찰자가 잔금을 납부하면 모두 소멸되는 권리가 대부분입니다.
가장 큰 주의점으로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상 임차인의 전입일자입니다. 말소기준권리일보다 전입일이 빠르면 임차인의 보증금을 안고 가야 합니다. 말소기준권리일 이후의 전입은 대항력이 없어 낙찰자가 전세금이나 보증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됨으로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입찰표 작성방법
입찰일 준비사항, 입찰절차
입찰보증금은 통상 최저낙찰가의 10%입니다. 이 보증금을 법원에 있는 은행에서 수표로 찾은 후 입찰봉투에 넣어야 합니다. 현금도 가능하긴 하지만 보증금이 몇천만원 단위라면 현금을 입찰봉투에 넣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표로 된 보증금과 함께 기일입찰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기입하실 때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꼼꼼하게 잘 기입하세요. 가장 중요한 기재사항은 입찰가격입니다. 입찰가격은 아라비아숫자로만 적습니다. 간혹 단위를 착각하여 쓰시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한자리 아래로 쓰시면 그냥 패찰되기만 하는데 한자리 위로 쓰셔서 최고가 낙찰을 받으신다면 입찰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실 것입니다. 6억짜리 아파트를 60억에 낙찰받았다고 해서 그 아파트를 60억에 인수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실수에 관용이란 없습니다. 낙찰포기시 입찰보증금은 돌려 주지 않습니다.
낙찰되면 입찰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보증금에 대한 영수증을 써 주면 그걸 가지고 나오면 됩니다. 낙찰당일 법원에서 특별히 행정처리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은행에서 경락대출을 알아 보면 됩니다. 낙찰이 확정되는 기간과 항고기간을 합쳐 개략 20일 후에 잔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면 재산세를 내는데 이 세금을 보유세라고 합니다. 부동산을 살때 취등록세, 보유하고 있으면 보유세, 팔때 양도세를 내게 되는데 보유세 중 공시주택가격 이상 되는 주택이나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보유세를 추가로 내게 하는데 이 이중보유세를 종합부동산세라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 추이
종합부동산세의 과세기준인 공시가격을 점차 올린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시세 대비 공시가를 현실화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세가 그대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정부가 해년마다 책정하는 공시가가 상승하면 재산세 및 종부세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종부세 세율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2018년 최고세율은 2%였지만, 2019년 최고세율은 3.2%였습니다.
종부세 계산
공시가 13억의 주택의 시세는 약 20억원 수준입니다. 이 정도의 주택만 가지고 있다면 1년에 내는 종부세는 약 100만원입니다. 2021년에는 과세기준인 공시가가 올라 130만원 수준으로 30만원 정도가 오릅니다. 하지만 보유자의 연령과 보유기간을 감안하면 이후 2021년부터는 다시 100만원으로 떨어 집니다. 여기서 보유주택을 공동명의로 등록할 경우 종부세는 많이 줄어들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종부세에 대한 가장 유리한 방향은 1주택을 공동명의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1세대 1주택자는 9억원 초과분에 대해서만 과세합니다. 즉 공시가 10억 상당의 아파트를 1채만 소유하고 있다면 종합부동산세는 10억-9억=1억에 대한 과세를 합니다.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의 경우 과세기준금액이 6억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모든 주택이 부부공동명의시 12억 초과분에 대해서만 과세가 됩니다. 절세 측면에서는 부부 공동명의가 유리합니다.
2채 이상의 다주택자가 1채를 실입주하고 나머지를 준공공임대사업자 물건에 등록하면 실거주 외 나머지 주택에 대해서는 종부세를 납부하지 않습니다. 종부세 면세를 위해 준공공임대사업자 물건으로 등록하는 것이 이로운지는 이것 저것 따져봐야 합니다. 준공공임대사업자 물건으로 등록하면 8년동안 해당 주택을 팔 수없고, 임대료도 연 5% 이상 인상할 수 없습니다.
과세표준인 공시가는 실거래가나 시세가격이 아닌 정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공동주택공시가격입니다. 공시지가는 한국감정원이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전자은행 카카오뱅크는 금리가 싸서 좋습니다. 한도가 높아서 좋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카카오뱅크를 많이들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카카오뱅크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버팀목대출의 조건을 못맞추는 분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카카오뱅크 전세자금대출을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자격조건
재직 1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연봉의 금액은 조건은 아니지만 대출한도에 영향을 줍니다. 여하튼 현 직장에서 1년 이상 재직한 상태여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재직기간은 건강보험 직장자격 취득일 기준입니다. 또한 1주택자는 부부합산 연봉 1억 이하여야 합니다. 무주택자는 당연히 연봉제한이 없습니다.
신청방법, 제출서류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므로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공인인증서 로그인에 필요한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구요. 전세계약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계약금 납입영수증과 주민등록등본도 필요합니다. 계약금 영수증은 5% 이상 납입해야 인정해 줍니다.또한 잔금일은 정확하게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출서류는 사진으로 촬영하여 이미지를 전송하는 것으로 제출이 완료됩니다.
확정일자는 계약서를 가지고 관할 주민센터에 가시면 해줍니다. 혹시 그거 아시나요? 요즘에는 확정일자도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정일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단돈 500원입니다. 시간도 아끼고 교통비도 아낄 수 있으므로 당연히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확정일자 받아야 하겠죠.
대출정보
최대한도는 2.22억원입니다. 수도권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인 경우만, 그 외 지역은 3억원 이하신 경우만 가능합니다. 당연히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 상 주택이어야 합니다.
최저금리는 연 2.63%입니다. 대출한도와 금리는 대출신청자의 신용도, 연봉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금리 2.8% 기준으로 최대한도(2.2억)를 받는다고 하면 연간 이자는 615만원입니다. 월 이자금액은 52만원 수준입니다.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 만기일과 동일하지만 전세계약을 연장하거나 다른 주택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에도 기간연장이 가능합니다. 신용대출을 받고 계신 분들도 추가대출이 가능합니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여러 조건을 미리 맞출 필요도 없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에서 대출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는 우대금리 조건을 맞춰야 합니다. 금여계좌를 연결한다든지, 카드실적을 달성해야 한다던가 자동이체를 설정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뱅 전세자금대출은 전혀 그런 게 없습니다.
한국에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1위가 어디인가 봤더니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더라구요. 요즘은 자동차보험 가입시 다이렉트 보험을 많이 가입하는데 이유는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다이렉트보험이란 보험아줌마(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가입자가 인터넷 등으로 가입해서 중간수수료를 절감하는 방식의 보험을 뜻합니다. 농산물로 비교하자면 산지직송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삼성화재 오프라인 자동차보험과 대비해도 평균 19% 정도가 싸서 좋습니다.
다이렉트보험 가입방법
고객은 인터넷으로 자동차보험을 직접 신청해도 되고 전화로 가입을 하셔도 됩니다. 자동차보험료는 가입경력, 사고경력, 등을 감안하여 산출됩니다. 인터넷 신청/가입이 불편하신 분들은 삼성화재 뿐 아니라 다른 다이렉트보험 콜센터에 전화하여 자신의 조건을 말씀하신 후 보험료를 비교하시면 됩니다.
삼성화재 전화가입 문의는 1600-5008 입니다. 전화가입은 설계사를 통한 가입보다 싸긴 하지만 인터넷보험료보다는 비쌉니다. 아무래도 전화상담사 인건비가 포함되어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제와 가입절차
보험료 결제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계좌이체, 무통장입금이 가능합니다. 무통장입금은 타인이 대납 가능하며, 신용카드와 은행계좌 이체는 계약자 본인의 명의여야 합니다. 보험료 결제는 최대 6회 할부결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일시납과 대비하여 보험료가 다소 인상됩니다.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는 별도로 진행됩니다.
결제 후 보험증권과 약관은 이메일로 보내 드리며, 하드카피본이 필요하신 경우 우편수령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보험계약 후라도 계약변경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연락 주시면 계약변경할 수 있습니다.
요즘 외제차 많이 타시죠? 외제차 건당 수리비는 국산차의 3배 정도입니다. 사고시 차량수리비의 20%를 가입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리비가 많이 나올수록 자부담 비용이 커지는 구조이므로 사고가 났다고 해서 덤탱이 수리를 하는 것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사고시 외제차 보상담당 전담센터를 운영하여 사고시 예상수리비와 최적의 수리방법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수리 입고 전 차량의 픽업, 사고차량 진단 및 수리방법을 안내합니다. 삼성화재 외제차 우수정비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1년간 수리부위에 대한 품질보증 서비스를 해 드립니다.
보험료 할인카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S클래스카드는 최대 3만원의 보험료를 청구할인해 드립니다. 연회비는 국내 1.5만원입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롯데카드 역시 최대 3만원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드립니다. 연회비는 국내 1만원입니다. 기타 카드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엔진룸을 열어도 확인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 방법은 차량을 올려 언더커버를 열어보면 엔진오일 누유 점검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엔진하부에 기름이 떨어진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기름은 엔진오일일 가능성이 있는 거죠. 정비사 분들은 엔진오일의 색깔과 냄새, 그리고 누유부위에 따라 흘러내린 기름이 엔진오일인지를 확신합니다. 미션오일 누유도 있으니 어떤 오일이 새는지 정확하게 확인 후 누유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중고차를 사실 때 이런 누유현상에 대해 불안하시다면 간단히 헨진 가스켓이나 로커암 부위에 누유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중고매매상에서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경우 성능기록부에 누유가 없다는 기록이 되어 있고 추후 누유가 확인된다면, 한달 이내에 사신 곳에 이의를 제기하시면 됩니다. 중고차를 구매 후 바로 동네의 조금 큰 카센터에 차를 들어올려 차량점검을 요청하시면 누유를 포함한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해 드릴 것입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함께 점검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누유시 증상
증상은 수도꼭지 모양의 엔진점검등이 계기판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누유로 출력이 약해져 시동 걸때 잘 안걸리고 약하게 떨다가 꺼져버리거나 진동을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샌다고 간과하는 경우 엔진의 기계적 성질로 인해 엔진룸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즉각 수리해야 합니다.
헤드가스켓이 터져 누유되거나 엔진헤드볼트가 풀려 누유가 되기도 합니다. 엔진헤드볼트의 문제로 파악되면 볼트를 교체하고, 헤드가스켓의 문제면 가스켓을 교체하는 것으로 누유문제를 수리합니다. 보통 엔진 탈거과정에서 해체되는 가스켓류들은 전부 교체하여 향후 가스켓류 문제를 사전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켓 교환시 카센터마다 다르겠지만 개략 20만원 정도로 교환하였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헤드볼트쪽 누유 뿐 아니라 부동액까지 유입되는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면 장안평 등에서 재생엔진으로 교체하는 큰 수리를 감안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200~300만원 선입니다.
원인이 커버가스켓 등 확실히 저 부품만 교환하면 되겠다 싶으면 그 부품을 사셔서 공임나라에서 공임비 지불하고 교환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가스켓이 원인일 꺼라 해서 가스켓을 교환하였는데도 계속 누유되어 헤드볼트를 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야 수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미세누유가 있어도 그냥 타고 다니고 있고 운행중 문제도 없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유와 관련하여 경력 있는 정비사의 의견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솔린 엔진보다 lpi엔진은 가스연료의 특성상 헤드온도가 높아 누유로 인한 엔진꺼짐 등의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의 모든 정보는 해당 모델 소유자의 증언, 차량정비사의 수리경험 등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문화누리카드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소득측,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관광, 체육과 관련한 상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연간 8만원을 지원해 드리는 제도입니다. 열차나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을 타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현금성으로 연간 8만원이 지원된다고 보면 되니까 발급이 가능하신 분들은 꼭 발급해야 할듯 합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조건
기본적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발급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나 조건부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가 발급 가능합니다. 또한 차상위계층으로 자활, 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자, 장애인연금, 교육급여수급자가 발급 가능합니다.
카드 신청방법
동 주민센터에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발급자격을 검증합니다. 대리신청의 경우 대상자의 위임장(도장이나 서명 포함)과 대리신청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매년 2월1일부터 발급이 가능합니다.
카드 사용방법
카드를 신청하시면 NH농협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는 사용처가 제한됩니다. 즉 용도에 맞는 결제만 가능합니다. 용도는 거의 무궁무진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문화용도로는 서점, 중고서점, 공연장, 영화관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관광용도는 열차, 고속버스, 시외버스, 렌터카, 놀이공원, 호텔, 모델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체육용도로는 모든 스포츠경기관람권, 체육시설이용료, 클아이밍 등에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가능합니다. 단, 담배,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등은 결제할 수 없습니다. 결제불가항목을 제외하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연간 8만원은 충분히 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8만원은 연간지급되고 12.31일 기준으로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잔액조회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사이트나 농협 콜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체크카드 용도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카드의 가상계좌번호에 원하는 금액을 입금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대별로 카드잔액을 합산하여 사용도 가능합니다. 주민등록표 상 세대 구성원 중 한명의 카드에 금액을 몰아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3명의 카드가 있어서 카드잔액합산신청을 하면 연간 24만원을 한 카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