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돈을 성실하게 모으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찾는 적금은 대게 금리가 낮아 불만족스럽지만 이번 소개해 드릴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은 최고금리가 4.2%입니다. 누적된 급여이체 실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율이 높아지는 상품입니다. 가입기간은 12개월입니다.
가입조건 및 우대금리 기준
첫 급여이체 고객이여야 합니다. 적금가입 2개월 전까지 급여이체 실적이 없어야 하죠. 급여는 신한주거래우대통장이나 직장인플랜저축적금에 가입하여 월 50만원 이상 입금되어야 급여이체로 인정합니다. 반드시 내역에 급여가 아니더라도 상여금, 보너스 등의 내역으로 50만원 이상 이체시 급여로 인정됩니다.
급여를 이체하셔야 하며 우대금리를 받는 방법은 급여이체를 9개월 이상 하시면 연 3%의 금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체기간에 받으시는 것은 아니고 9개월 달성시 다음달부터 3%의 이율을 적용합니다.
여기 신한은행 말고 다른 4대 은행의 적금도 잘 비교해 보시고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 보세요.
'20년 5월에 발매된 나이키X벤 앤 제리스 SB 덩크 청키 덩키는 추첨방식으로 판매되었고 가격은 12.9만원이었습니다. 발매 3일 후 리셀판매사이트(엑스엑스블루'에서 210만원에 판매되었습니다. 리셀이란 뜻은 재판매라고 하며, 중고거래사이트에서는 흔히 되팔이라고 합니다. 물건을 사서 자신의 마진을 붙여 되파는 행위를 뜻합니다.
스니커즈 신품 확보방법
전에는 신제품이 나오는 날 나이키나 아이다스 매장 앞에서 일찌감치 나와 줄을 서는 모습을 매스컴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줄서서 사는 시대는 가고 공식사이트에서 추첨을 통해 신품을 응모자에게 판매하는 방법으로 바꿨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는 스니커즈를 한정판매하면서 사는 사람이 이를 되파는 시장을 형성하게 됩니다. 스니커즈 한정판을 판매하는 물량은 제한적이고 이를 소장하고 싶거나 투자하고 싶은 이들은 많다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고 보니 서울 강남의 아파트 가격 상승과도 비슷해 보이네요. 여하튼 이런 원리로 재테크는 가능합니다. 인기 브랜드 스니커즈는 나이키의 조던 시리즈, 아디다스의 이지 부스트 등입니다.
리셀러샵에 판매하거나 직접 중고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리셀러샵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고 수수료를 취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리셀러 플랫폼은 엑스엑스블루, 스톡엑스 등이 있습니다. 나이키 매니아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도 얻고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크림이라는 어플은 네이버가 스니커즈 리셀러시장에 뛰어들어 만든 어플입니다. 무신사의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은 솔드아웃입니다. KT의 리셀 플랫폼 리플도 출시했습니다.
기타 유사 재테크 종류
샤넬이나 루이뷔통 가방을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롤테크라고 해서 롤렉스 시계를 사서 되파는 재테크도 있습니다. 샤테크나 루테크, 롤테크는 가격대가 쎄기도 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투자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테크 이상의 차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비싸게 팔수 있는 물건
작은 사이즈가 비쌀까요 큰 사이즈가 비쌀까요? 정답은 수요에 있습니다. 스니커즈 수요층은 주로 청소년이나 젊은층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작은 수요가 더 있고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신발이 조금 더 비쌉니다.
또한 출시년도가 오래 될수록 비싸게 되파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약간 케바케인 듯 합니다.
모델의 발매정도가 적어야 비싸지는 추세입니다. 천컬례 미만으로 발매 후 후속발매가 없을 경우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게 됩니다.
